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한정 출시 후 반응 좋아 상시 출시
'비주얼 케이크'로 SNS서 인기몰이
   
▲ 파리바게뜨 레드벨벳치즈케이크. /사진=파리바게뜨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파리바게뜨가 지난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에 한정 출시한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상시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레드벨벳 스폰지 사이에 치즈크림과 베리잼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강렬한 레드컬러에 ‘Love’ 꽂이 장식, 리본이 더해져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비주얼 케이크'로 유명하다는 것이 파리바게뜨 측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상시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드벨벳 치즈케이크와 함께 생일,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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