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장재인 블로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장재인이 9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 정리 중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마음이 많이 많이 아팠던 때 써놓은 글들을 보고 정리하는데 가슴이 그때처럼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눈이 떠지지도 않게 부어버려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다시는 쓸데 없는 자존심 부리며 살지 말아야지 힘들면 힘든거고 울고 싶으면 엉엉 우는 거고 그렇게"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