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92회당첨번호 2,5,6,13,28,44..."1등 당첨된 명당은?"

5일 59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되면서 행운의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출처=포털사이트 캡처

6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 수와 동일하게 6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도봉구 도봉동 가판대), 경기 1곳(광주시 경안동 문구백화점), 대전 1곳(서구 둔산2동 세븐일레븐 대전둔산대덕점), 전북 1곳(전주시 완산구 일등로또방), 울산 1곳(남구 달동 CU 달동초이스점), 경남 1곳(거제시 고현동 CU 거제해금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592 명당, 원정이라도 가야되나”, “로또592 명당, 우리집근처인데?”, “로또592 명당, 부럽다”, “로또592 명당, 어떻게 해댜되는거야?”, “로또592 명당, 나도 당첨되고싶다”, “로또592 명당, 골고루 나왔네”, “로또592 명당,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주에도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9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5, 6, 13, 28, 44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23억5638만1688원(세전)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당첨자는 2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8415만6489원이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혀야 한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총 1406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67만5948원이다.

이번 주 나눔로또 판매액은 총 580억9747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1등 당첨자일 경우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