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60명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카네이션 3000송이를 한 분 한 분께 손수 달아드렸다.

또 조계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방문하신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말동무를 해드리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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