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전 8시 40분경 경기도 오산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성현아의 남편 최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차문은 잠겨있었고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성현아 남편 최모씨 사망 소식에 대중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whgu****), "정말 안타깝네요"(kjb1****), "그곳에서 편안하시길"(ysk9****), "귀한목숨 안타깝다"(bgf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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