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강원 삼척과 강릉 산불이 나흘 만에 진화 됐다.

산림 당국은 강원 삼척 산불이 지난 6일 오전 11시경 발화한 이후 7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밝혔다.

강릉 산불도 오늘 오전 6시 34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지난 6일 오후 3시 27분 발화한 이후 63시간 만이다.

강원 삼척과 강릉 산불 진화 소식에 네티즌은 "산불 낸 사람 잡아서 10년동안 나무만 심게해라"(choi****), "비가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길"(skym****), "산에서 담배 왜 피는지 이해불가"(cosm****),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edit****), "동물들이랑 나무 어떡하냐"(gks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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