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인교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이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이어 2002년에는 가수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 인교진 소이현 열애/사진출처=뉴시스

이후 소이현은 2003년 드라마 ‘때려’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어 드라마 ‘노란 손수건’ ‘부활’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과 영화 ‘맹부삼천지교’ ‘어느날 갑자기 네 번째 이야기-죽음의 숲’ 등에도 다수 출연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KBS2 ‘뮤직뱅크’ MC로 현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소이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에서 이차영 역으로 열연 중이며 최근 극중 이중스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다.

소이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과 뚜뚜루뚜 뚜뚜루뚜” “소이현, 핑크빛 열애 부럽다” “소이현,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