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최근 안 지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 #친구들 #MT 30여년 긴 시간...#평생 #MT다그램 #설겆이 #설거지 --- 설거지#컵 #쌓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 지사는 아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함께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 지사는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연설 현장서 기쁨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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