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프랑스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태양왕'을 진행한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OST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150만장 이상을 판매하고 뮤지컬 OST 로는 이례적으로 더블 플래티늄 디스크상(Double Platinum Disc)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프랑스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태양왕'을 4월 26일과 27일 진행한다./삼성카드 제공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첫 라이선스의 무대로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와 함께 배우 안재욱, 신성록 등이 루이14세로 캐스팅 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4월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되며, 4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사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관객이 공연을 볼 때 꼭 필요로 하는 것을 고민해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컨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2년 11월 삼성카드 셀렉트 01 조용필 콘서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신승훈, 버스커버스커, 싸이 등 콘서트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와 같은 엄선된 뮤지컬 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