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수구가 좌우로 180º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 신제품 출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LG전자가 직수관을 매년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한다.
 
   
▲ 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º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º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이들 신제품에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을 적용됐다.

‘토탈케어 1.2.3’은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직수형 정수기 중 국내 유일의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 밀착형 고객 관리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주는 게 특징이다.

‘퓨리케어 슬림 스윙’은 폭이 17cm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다. 또 출수구와 받침대를 좌우로 180º 회전시킬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새로 탑재한 무선랜(Wi-fi) 기능은 정수기를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결,  사용자가 스마트씽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정수기 상태, 필터 교환주기,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날 스테인리스 소재를 외관 디자인에 적용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퓨리케어 슬림 스윙 등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구입한 고객들은 누구나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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