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제 19대 대통령 취임식이 일반적인 ‘취임식’이 아닌 ‘취임선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10일 낮 12시 국회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현안을 신속히 타개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취임선서 위주로 대폭 간소화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9대 대통렁 대한민국 역사에서 제일 잘했다는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길 기대합니다 (dani****)” “국정에 전념하시길.. (hara****)” “취임식및 취임선서를 간소화하는 부분자체가 이미 서민대통령을 나타내는 뜻이 아니고 무엇일까? 행복한 5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Do*****)”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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