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솔루션 라인업, 시네마 EOS 시스템, 프로페셔널 캠코더 등 다양한 프로 영상 장비 체험 기회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7)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7)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캐논 제공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KOBA 2017’은 방송융합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각국의 우수한 영상 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다.
 
캐논은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를 맞아 전문 영상 촬영자들의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지원하는 뛰어난 영상 솔루션 장비들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캐논의 압도적인 광학 기술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캐논 부스에서는 초고해상도 영상을 실현하는 4K 영상 솔루션 라인업을 비롯해, 방송∙영화를 위한 전문 영상 촬영 장비인 시네마 EOS 시스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감도 카메라, 전문가용의 프로페셔널 캠코더 시리즈, BCTV 렌즈(방송 중계 전용 렌즈), 4K 전문가용 모니터, 프로젝터 등 광범위한 영역의 영상 장비들을 선보인다.
  
고영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은 이번 KOBA 2017에 참여해 시네마 EOS 시스템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상 솔루션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초고해상도 4K 영상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최신 기술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 영상 촬영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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