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융합이란 뭘까요’...CF에서도 ‘여학생’ 모델
이열음이 드라마 한편으로 온오프 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이열음은 6일 KBS 2TV ‘중학생 A양’이 방송되고 나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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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CF |
‘중학생 A양’은 집안,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전교 1등 학생이 전학온 친구에게 1등을 빼앗기자,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전학 온 1등 친구를 유혹 성추행범으로 모는 등 복수를 계획하는 우등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청초하면서도 당찬 매력의 이열음은 한때 홈페이지까지 다운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열음의 CF도 덩달아 화제다. 이열음은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 그룹 CF 모델을 꿰찼다.
이열음은 ‘글로벌’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기업광고 중 ‘여학생’ 편의 모델로 발탁됐다.
CF 속 이열음은 버스 안에서 “융합이란 뭘까요?”라는 질문을 받고, 특유의 크고 맑은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하면서 똑 부러지는 말투로 “합쳐지는 거”라고 답한다.
뽀얀 피부와 단정한 교복 차림에 포니테일 스타일의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실제 여고생다운 청순하면서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이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CF도 대박이네라", "중학생 A양 이열음 여학생 전문 연기자", "중학생 A양 이열음 여중생도 여고생도 이열음 참 잘 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벌써 남자 유혹?”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