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3만 5038명의 관객을 모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6622명이다.

배우 고수, 김주혁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10만 7955명의 관객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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