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골프선수 김시우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김시우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최경주 선수는 김시우 선수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시우 선수는 “말이 필요한가요? 누구보다 존경하는 분이다”라며 “실력뿐만 아니라 골프에 대한 열정과 인품 면에서도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은 분이죠. 최경주 선수처럼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김시우는 2013년 KPGA 입회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