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출시… G마켓과 옥션, G9에서 단독 판매 예정
   
▲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 /사진=G마켓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가성비 높은 기저귀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출시하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론칭한 후 옥션과 G9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는 소프트 매직 벨트와 소프트 터치 다리 밴드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고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매직 슬림 패드가 더해져 제품이 얇고 유연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양사가 상품의 콘셉트부터 가격,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이다. '하기스'의 이름으로 신제품을 공동 기획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를 통틀어 이베이코리아가 최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베이코리아 백민석 실장은 "온라인을 통해 기저귀, 분유 등의 육아 생필품을 구입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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