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성경이 때 아닌 인성논란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작업 중 함께 있던 조혜정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 자신도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조혜정에게 무안을 주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최근 비난을 받았다.

이에 이성경은 1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해명과 조혜정에 대한 사과, 대중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글을 공개했다.

이같은 상황 속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역도요정 김복주'를 촬영했을 당시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조혜정과 이성경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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