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혁필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임혁필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임혁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가수, 드라마, 배우들은 한류가 있는데 왜 한국은 ‘개콘’이 전부일까요.”라고 전했다.

또한 임혁필은 “‘개콘’이 워낙 잘 되니까 경쟁률은 수천대 일이고 제가 가르치는 지망생들도 다 ‘개콘’만 쳐다봐요.”라며 “한국 개그가 발전하려면 ‘개콘’도 잘돼야 하지만, ‘웃찾사’,‘코빠’, ‘코빅’도 잘되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혁필은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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