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신세계건설은 하남 미사지구 업무 8-1 블록에서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을 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43㎡, 총 657실 규모로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업무시설은 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미사지구 초입에 위치해 상일IC를 통한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 12월예정)과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 개발호재로 교통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고속도로인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 지역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시 수혜를 얻을 지역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인근 스타필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하남종합 운동장과, 미사리 조정경기장 그리고 유니온파크,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10만여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로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 에 위치한다.

   
▲ 하남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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