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6월까지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아이행복 바우처를 사용한 적금 가입과 아이행복카드 신청을 완료한 후 인터넷으로 응모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600명을 추첨해 로션, 선스틱 등 유아용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로 구성된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아이행복패밀리 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이며 △2012년 이후 출생 영유아가 적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 △적금 가입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캐시백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