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대학교, 약 32만명 대학생에 건전음주 메시지 확산
   
▲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교 봄 축제 기간을 맞아 전국 25개 대학 32만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를 알리는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벤트 부스를 찾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건전음주를 다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메인부스에서 진행되는 '쿨드링커 5계명을 향해 날려라' 이벤트는 제8기 쿨드링커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통해 건전음주 5계명을 다짐한다.

'건전음주 서약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 온라인 건전음주 서약서를 작성한 후 쿨드링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 이어지고 있는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음주 사고 예방은 물론 우리 사회에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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