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삼성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성 주희정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농구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 삼성의 베테랑 가드 주희정(40, 181cm)이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농구 팬들은 "jjoi**** 정말 아쉽다" "choc**** 한 시즌 더 뛰지" "지** 항상 응원할게요 내가 기억하는 가장 훌륭한 선수" "스* 프로의 표본 주희정" "wkek**** 수고하셧습니다 주키드"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주희정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해 온 농구선수를 마감했다는 것이 아직 실감나진 않는다. 선수 생활을 건강하게 마친 것에 대해서 KBL 팬들, KBL 구단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KBL에 입성할 수 있게 도와주신 최명룡 감독님을 비롯해 김동광, 유도훈, 김진, 문경은, 이상민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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