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 홍보가 화제다.

영국 록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내한공연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 영국 록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내한공연 홍보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올려 화제다./사진출처=폴 매카트니 트위터 캡처

폴 매카트니의 트위터에는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PaulMcCartney.com을 통해 지금 자신의 티켓 구입"이란 글과 함께 내한공연 포스터를 올렸다.

폴 매카트니는 오는 5월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뉴(New)'를 비롯해 비틀즈 시절의 여러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폴 매카트니, 한글은 언제 배웠어?” “폴 매카트니, 전설이 온다!” “폴 매카트니, 나도 내한공연 보고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