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리오2’ 100만 돌파 공약을 걸어 화제다.

임시완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 여의도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리오2’ 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사진출처= 임시완 트위터

이날 임시완은 “다양한 캐릭터와 음악이 매력적인 ‘리오2’는 꼭 1000만을 넘을 것으로 본다”며 “그래도 우선 100만을 돌파하면 새 복장으로 번지점프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임시완은 극중 소심한 도시형 앵무새이자 쥬엘의 남편인 블루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리오2’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악당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3D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리오2’ 한국 더빙은 배우 류승룡, 소녀시대 멤버 써니 등이 맡았다.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시완이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이 공약, 잼있겠다” “임시완이 공약, 꼭 100만 돌파해라” “임시완이 공약, 캐릭터가 임시완이랑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