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1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동전화기 제조업체 프렉코의 주요 제품은 휴대폰 힌지, 휴대폰 케이스, 가전제품 등이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자산총액은 415억9800만원, 부채총액은 295억5300만원, 자기자본은 120억4500만원이다.

평가가격은 391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신영증권이 맡았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