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폭발 영상 포착이 화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10년 발사된 '태양활동관측위성'이 지난 2일(현지시간) 촬영한 태양 흑점 폭발 모습을 공개했다.

   
▲ 태양 폭발 영상 포착/나사 제공

촬영 당시 관측된 태양 폭발의 등급은 M6.5로 관측됐다. 이는 비교적 강력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붉은 광선 등 불을 내뿜는 듯한 태양의 폭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사 측 관계자는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대박”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좀 무섭다”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지상에 영향은 없어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