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임영규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2년 만에 165억원을 날린 후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사연이 재조명 되고있다.

원주경찰서는 16일 원주지역 유흥가에서 술값 시비 중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영규는 과거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20여 년 전 이혼 후 딸의 연기를 모두 모니터 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어서 소름이 끼칠 정도다. 내가 이정도면 애들을 만나도 떳떳하겠다 싶을 때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린 후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알콜성 치매에 대해 털어놓기도 해 충격을 주었다.

한편 임영규는 견미리의 전 남편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비와 이다인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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