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개그콘서트'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콘' 900회 특집이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900회를 맞았다.

'개콘'측은 900회를 맞아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이와 관련해 '개콘' 900회 특집에 초대 받지 못한 과거 출연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불만을 토로한 정종철, 임혁필은 "오해다"라며 직접 사과에 나섰다. 더불어 '개콘' 측도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bbbb**** 별걸 다 트집잡네" "oxox**** 근데 유재석이 개콘 출연한적은 있냐? 개콘 잘나갈때 조연들은 안부르고 시청률만 노리고 유재석 부르니 당연히 잡음이 나오지" "juhy**** 시간내서 좋은 뜻으로 참석한 사람한테 말하는 게 너무하네" "ktk0**** 진짜 유재석은 건들지마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