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 표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된 예비역 중령 피우진의 삶이 담긴 도서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우진의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지난 2006년 11월 21일 발간됐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1호 여군 헬기 조종사 피우진 중령이 걸어온 30년 군생활의 기록이 담겼다.

한국의 군에서 여군들이 처한 상황과 부당한 대우들을 고발하고 그에 맞서 싸운 여전사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