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 한도 약정금액을 1조9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늘어난 2조9000억원의 한도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39.8%에 해당한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