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보훈처장으로 임명된 피우진 예비역 중령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1981년 헬기 조종사로 근무했었다.

하지만 그는 유방암으로 인해 2006년 장애 판정을 받아야 했다. 그는 유방암 절제 수술을 받아 이를 이겨냈지만, 이 같은 처우에 국방장관을 상대로 복직 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서울 고등법원은 2008년 5월 6일 그의 손을 들어줬으며, 그는 다시 육군에 복직하게 됐다.
이때 피우진은 “자신과 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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