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미 하원 본회의 발언에 나선 미주당 알 그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로 탄핵할 것을 촉구한다”며 공식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알 그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 대통령 본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FBI 국장을 해임하고 그에 앞서 수사 중단을 요구한 것은 명박한 탄핵 대상”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믿음이 있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와... 탄핵은 처음이지? (clea****)” “미국도 더 일 커지기 전에 (dkju****)” “그래서 사람을 잘 뽑아야 돼 (jero****)”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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