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포티비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손흥민이 20호-21호 골을 기록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트넘은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6분에 이어 후반 26분에 두 번의 골을 터트리면서 시즌 20호, 21호 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유럽리그 한국인 최다 골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몸값 600억이상 오르겠다(다비드**)" "교체 안했으면 두골 더 넣는건데(젠틀*)" "흥민이 정말 최고다(스토*)" "우리는 지금 손홍민 시대에 살고 있다 LIVE로(ktwy****)" "흥민이 이제 월클이다. 계속 흥해라(June)" "이제 손흥민 기록은 누가 깨나 큰일났네(요오*)" "출전시간만 보장된다면한시즌30골도 가능할듯(fd36****)" "진짜 감각적인 골이다 야생슛(ment***)"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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