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18일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간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와 신입-선배사원 멘토링 커플 등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입-선배사원 멘토링 커플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최봉제사원(부산 연지꿈에그린 현장)은 "오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이 회사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글스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5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 과장~상무보 진급시 1개월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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