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A 다저스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의 남다른 각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이후 류현진은 경기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거의 1,000일 가까이 걸려서 승리했다”라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목표치는 없다”라며 “5일에 한 번 씩만 던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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