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미니', '슈퍼플러스' 정수기 출시..."SK관계사와의 협업으로 직수 시장 넘어 전체 시장 1위 될 것"
   
▲ SK매직이 19일 출시한 슈퍼미니, 슈퍼플러스 정수기./사진=SK매직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K매직이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초소형 정수기 슈퍼미니 정수기(모델명 WPU2200C)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디자인에 적용한 슈퍼플러스 정수기(모델명 WPUA210C)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미니 정수기는 폭 9.2Cm라는 국내 최소의 혁신적인 사이즈를 구현한 레트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고 최근에는 독일 레드닷에서 디자인상을 수상,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첨단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통해 고객의 물 사용량을 체크, 필터 수명이 남았을 경우 필터를 교체하지 않는 대신 계약 기간 내 최대 4번까지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 슈퍼미니 정수기는 초소형 정수기에 적합한 최첨단 나노세람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까지 걸러준다. 전기료도 월 200원 미만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2시간에 한번 코크를 UV로 살균해 주어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슈퍼플러스 정수기는 SK매직의 히트상품인 슈퍼 정수기의 코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디자인 적용과 함께 UV 살균 기능을 넣어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정수량도 많아졌다. 10도씨 이하의 물을 10초 간격으로 최대 25잔까지 직수로 추출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국내 직수형 시장을 개척하고 4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SK관계사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직수형 시장을 넘어 전체 시장 1위 자리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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