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이수 재판관의 과거 인터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이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꿈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진로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래야만 더욱 능률이 생기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인내할 수 있게 되고 인내했던 만큼 또한 보람도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이수 재판관은 “너무 현실만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해 가다 보면 어느 날 그 꿈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이 되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라며 “비록 실패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절대 전부라 극단적으로 생각하진 말고 누구나 넘어질 수 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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