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효리네 민박' 티저 페이지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효리네 민박' 공식 티저페이지를 살펴보면 '효리네 민박 예약 실천 안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있다.

게시물에는 '효리네 민박' 신청과 관련된 설명문이 담겨있다. '효리네 민박' 측은 " 제주도에  효리&상순 부부가 무료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문을 연다"며 "효리네 민박집에서 머물며 제주도를 즐기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도, 성별도, 국정도 상관 없다. 부부, 가족, 애인, 친구와 함께 신청하라"며 "효리네 민박집은 5월 중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덧붙여 게시판 작성 사항을 다 게재하라고 당부했으며, 선정자는 추후 개별 통보를 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신청 게시판에는 2만건이 넘는 게시물이 게재된 상황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