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인이 촬영한 사진/김자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에 도전하며 밝힌 도전 이유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김자인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555m 높이의 빌딩 등반은 경험하기 쉽지 않고 이 도전이 타인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클라이밍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를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자인은 글 말미에 "저를 늘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제 도전 제가 하고 제 인생 제가 가렵니다"라는 말로 확고한 도전의 뜻을 드러냈다.

한편 그는 20일 오전 11시 '빌더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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