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암벽등반선수인 김자인이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모를 갖춘 또 한명의 선수도 덩달아 화제다.

일명 '얼짱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고정란(18) 선수가 주인공이다.

고정란은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으로 일찍부터 클라이밍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고정란은 지난해 '스파이더 한강 챔피언십'에 출전해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근육으로 인해 이후 인스타그램 등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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