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U-20 월드컵 코리아에서 우리나라와 함께 A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20일 1차전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양팀의 라인업은 세계적인 유망주가 즐비해 팬들의 관심을 더했다. 특히 잉글랜드의 경우 우리에게 친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에버튼 등 소속 선수가 다수 포함돼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에서도 오노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역시 유망주인 토레스와 팔라시오스가 선발출전하는 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양 팀은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아르헨티나는 폰세, 로드리게스, 콜롬바토, 팔라시오스, 토레스, 에네시, 아스카시바르, 몬티엘, 발렌수엘라, 포이트, 페트롤 리가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멘데스, 사라초, 벨몬테, 리산드로, 모세비츠, 만시야, 코네츠니, 미노, 로포가 대기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날 오후 8시 기니와 1차전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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