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3박 4일의 일본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서도 밝혔다.

20일 귀국한 문희상 의원은 위안부합의 논란에 대해 “미래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데 의견의 합의를 봤다”며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들의 진정한 사과를 받아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처럼 보인다...그 전 정부는 아예 노력 자체도 하지 않았었구... (bs10****)” “수고하셨어요 (arta****)” “어쨌든 이제야 우리나라 외교가 어떤 내용으로 세금 쓰고 다니는지 알겠네 당최 그동안은 알 길이 없고 뭐하나 싶었는데... (sky0****)”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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