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장훈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무대에서 서슴없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 문화제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훈은 무대에 오르며 “밑에서 한 따까리 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주차 도중 경찰과 마찰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장훈은 “시시비비가 있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이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아 XX, X새끼들 진짜.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내사랑 내곁에’ 노래 도중에는 “나 이런 사람이야, X”이라고도 말했다.

누리꾼들은 “chbk**** 그 자리의 의미를 안다면 언행에 신중했어야” “qlwu**** 왜 그랬을까?” “pgsu****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시는 것 같은데” “mind****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인다” “9151**** 기부하면 다 용서된다고 생각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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