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기니를 3-0으로 꺾었다.

지난 20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전반 36분 이승우의 첫 골문이 터졌으며 후반 31분 임민혁의 추가골에이어 백승호가 쐐기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갈수록 상대가 쎄지니까 긴장늦추지 마세요. 오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소년들 최곱니다!(lord****)" "진짜 경기못나온 선수들까지도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겠더라... 우리나라 축구 맞나 싶을정도로 대단했고 눈물도날뻔(예비고1)" "한국축구가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파란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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