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 YG 대표가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YG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현석의 부친 양재훈님께서 지난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랑스러운 자식들 모습 다 보시고 가시니 복이십니다..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늘 자녀들과 함께하시길(tach****)" "얼마나 마음 아플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부디 힘내세요!(jad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9sumi****)" "존경하는 아버지와의 이별은 상상이상으로 아플 듯합니다 이별의 시간을 가져서 살면서 조금의 위안이 되실 수 있으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ajm_****)"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은 오늘(21일)부터 3일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