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박재범이 가수 태진아의 디저트 카페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외식사업을 시작한 태진아는 이태원에 디저트카페 K.2.1.2(케이투원투)를 오픈했으며 오픈 3주만에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박재범이 태진아의 카페를 방문해 또 한번 각광을 받았으며 평소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태진아는 수많은 셀럽들과 인증샷을 찍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애 태진아는 “벌써부터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얼떨떨하다”며, “가맹점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K.2.1.2가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후에 점차 늘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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