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림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이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선보인 브로맨스가 놀라운 관심을 받았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각각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과 한류스타 여운광 역을 맡고 있는 박해진과 박성웅은 극중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 남자 동료 배우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박성웅은 10여년 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다시 만난 박해진과도 어색함 없이 편하게 연기하면서 그대로 드라마에 녹여냈다.

이같은 두 사람의 높은 케미 시너지 때문일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현재 방영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5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4월 20일~5월 21일 집계)에서 나란히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맨투맨'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도 누적 검색 2억7천만 뷰를 넘어서며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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