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의용 전 주 제네바 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됐다. 

정 신임 안보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외교 자문단 '국민아그레망'의 단장을 맡았고 당선 후에도 청와대 내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는 등 문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원을 지내 국회 경험도 갖췄다. 정 실장은 다음달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은 물론 북핵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 안보 현안에 대해 청사진을 제시할 적임자로 

정 실장은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외무고시 5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외무부 통상국장, 주 미국대사관 공사, 이스라엘 대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주 제네바대사관 대사 등을 역임했다.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1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인선 발표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1946년 서울 △서울고·서울대 외교학과 △외무고시 5회 △외무부 통상국장 △주미대사관 공사 △주 이스라엘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주 제네바 대사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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