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20일 서울 신촌역에서 12시간 만에 붙잡혔다. 

21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전날인 20일 0시47분께 김제시 검산동 한 공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박모(33)씨를 서울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촌역에서 붙잡은 박씨를 김제경찰서로 압송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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