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빅스의 차학연이 '터널'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차학연은 소속사를 통해 "터널을 만나 많이 부족하지만 연기자로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 88광호를 많이 챙겨주신 감독님, 작가님, 연기자 선배님들과 밤낮으로 고생하신 촬영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차학연으로써 정말 감사한 작품이였을 터널 학연아 조만간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chac****)" "앞으로의 배우 차학연으로써도 너무 기대되는 사람(smto****)" "엄청난 스케쥴 속에서도 88년생 광호 너무나 잘 소화했어요!!! 연기자 차학연의 점점 발전하는 모습!! 계속 지켜볼게요(sma***)" "촬영할때 힘들었겠다ㅜㅠ수고했어요♥ 도원경으로 멋진모습보여줘서 고마워요(dbwl****)" "엔 좋다 연기도 잘하고(dyry****)" "멋있다 차학연!! 88광호만나서 행복했어요(tna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터널'은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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